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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코로나 자가격리대상이 되어 구호물품을 받았습니다.

 

가족 중 확진자가 발생하여 나머지 가족들이 자가격리 대상이 되었고,

 

몇일 후 키트를 받았으며

 

 

 

또 몇일 후 우체국에서 구호물품이 왔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저는 수원시민이라 수원시청에서 보내줬네요

 

 

그런데 집에 격리대상 가족이 3명인데

 

한세트만 왔습니다

 

 

 

지인분은 가족 중 본인만 격리대상인데 저희와 똑같이 왔다고 합니다.(같은지역)

 

 

 

 

 

관할 보건소에 문의해보니 4인당 1세트씩 지급한다는데

 

 

그들도 물론 규칙에 따라서 일할 수 밖에 없다지만

 

 

 

 

욕심쟁이라서 약간 억울한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.